인증 제도 설명

인체가 전자파에 영향 받듯이 인체는 지구 자체의 의하여 발생하는 에너지나 파동에 의하여 영향 받는다. 전자기파도 유해한 것이 있고 치료에 활용되는 것도 있듯이 지구라는 생명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파동 또한 사람/인체에 유해한 것도 있고, 유익한 것도 있다. 땅 밑에 수맥이 지나는 자리에서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병에 걸리기 쉽다는 것은 이미 다양한 실험과 사례를 통해 알려져 있다.

인류는 고대부터 하늘, 땅, 인간과의 관계를 풍수지리학이라는 학문체계 하에 꾸준히 발전시켜왔다. 땅의 이치, 혹은 땅의 가치를 연구하는 학문을 풍수지리, 혹은 풍수지리학이라고 한다. 이는 땅의 토질, 색상, 지형 등을 연구해 땅과 사람과의 관계, 더 크게는 땅과 하늘과의 관계들을 밝혀내 특정 땅의 가치를 알아내는 학문이다. 학계의 입장에서 풍수지리라는 개념은 중국 문화에서 생성되고 발전한 ‘길지발복(吉地發福)’의 신앙 체계이지만 거의 동일한 개념의 택지술(擇地術)이 한국은 물론 인도, 동남아, 유럽, 인디언(native American) 등의 문화 전반에 걸쳐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이 택지술에서 중요한 것은 특정 공간의 성질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땅의 기운, 즉 특정 장소의 토질, 색상, 지형 등이 조합하여 나타내는 기(氣)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대개 ‘지기(地氣)’라고 알려진 개념이다. 간혹 에너지, 힘(force) 등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단어를 사용하던 그 속성에 대한 이해만 정확하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땅을 선별하는 기술은 좋은 장소를 차지해서 바르게 사용하여 땅에 서려있는 생기의 영향을 받아 원하는 목적을 얻으려는 인간중심적 의도로 출발하였고 지금도 같은 문화적 공감대를 볼 수 있다.

토지 기(氣) 품질 평가 인증 또한 같은 맥락에서 태동한 제도이다. 이는 특정 토지에 존재하는 다양한 기(氣) 분포를 측정하여 해당 토지 품질을 정확하게 관찰하기 위함이다. 토지 품질을 정확하게 안다는 것은 곧 그 토지를 잘 사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것이고 나아가 해당 토지를 사용하는 주체가 해당 토지 기의 성질과 교합하여 좋은 영향을 받아 삶을 더욱 윤택하게 살 수 있게해주는 바탕을 제공하는 것이다.

인증기준

토지의 좋고 나쁨과 그 위치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인

지기(地氣) 탐지 평가사의 평가를 통해 아래와 같은 기준에 의거하여 토지의 품질을 평가한다.

• • • • •Very Bad(아주 안좋음): 35점 이하 (7등급)
      • •Bad(안좋음): 35점~45점 (6등급)
      • •Moderate(보통): 45점~50점 (5등급)
      • •Decent(양호): 50점~55점 (4등급)
      • •Good(적합): 55점~60점 (3등급)
      • •Very Good(우수): 60점~70점 (2등급 - 명당 인증서 수여 등급)
      • •Excellent(최우수): 70점~100점 (1등급 - 명당 인증서 수여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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